구복만두에서 늦은 점심을 마치고

합정, 상수로 목적지는 안 정하고 이동했습니다.


가면서 지금까지 안 가본 곳이 어디가 있을까 찾던 도중 여기,


아오이하나로 향하게 됩니다.


일본에서 오신 제빵사 '코바야시 스스부'씨가 연 빵집 아오이토리에 이어서

이번에 세컨드 브랜드인 "아오이하나"를 열었다는걸 알긴 했지만 

가본 적이 없기에 이참에 가보자 하고 향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세컨드 레스토랑, 그것도 이탤리언 레스토랑입니다.

하지만 다이닝은 아니에요



"명란소스 크림 파스타"를 주문하고 

음료로는 "키르 로얄"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파스타가 11.0, 음료가 7.0 대 입니다.

홍대에 다른 파스타 업장들과 비교하면 가격은 나름 괜찮습니다.


하지만 먹다보니 알겠더군요.

양이 좀 모잘라요 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편하게 저녁, 또는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 입니다~



  1.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8.06.07 02:06 신고

    조금은 양이 부족할만하네요

숙대입구역 앞에 위치한 만두집


구복만두 에 갔다 왔슴다.


메뉴는 4가지가 전부였는데

그중 김치만두가 있길래 김치만두만 뺴고 3가지를 맛보기로 결정했죠

김치를 뺴다니... 역시 탈김치가 답인가,,,?


첫 만두는 바로 구복전통만두

구복만두 시그네쳐네요

가져다 주시는 할아버님께서 "빙화수로 튀겨서 물튀김만두다~" 라고 설명도 해주십니다.


기름이 아닌 빙화수로 튀겨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닥은 군만두처럼 바삭바삭하고 윗면은 찐만두처럼 촉촉한 텍스쳐가 확실히 갈립니다.


적당한 피, 쫄깃한 식감, 속재료인 돼지와 야채의 궁합도 괜찮네요.


샤오롱바오

두 번쨰 만두 입니다.

돼지고기와 야채, 그리고 특제 육수를 넣어 만든 만두입니다.

육즙이 가득해서 한 방울도 놓치지 않으려면 수저에 올려 먹어야 해요


샤오롱바오는 그리 크게 임팩트, 맛이 특별히 있진 않네요...


마지막 만두는 통새우만두 입니다.


생새우가 통으로 들어가 토실토실한 상태로 제공됩니다.

새우를 매우 좋아하는 저로써 기대가 되는 만두죠

새우 외에, 야채, 계란이 넉넉히 들어가 좋았습니다.



소문, 다른 이들 얘기만 듣다가 갔다온 구복만두는 역시 맛으로는 딱히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가격도 아주 높거나 부담되지 않는 딱 적당하게 착한 가격이고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역시 집에서 여기까지 거리가 꽤나 멀어 방문을 하려면 날을 잡고 가야한다는거....



잘 먹고 갑니다~


  1. Favicon of http://winniestory.com BlogIcon winnie.yun 2018.06.07 04:39 신고

    여자친구가 만두를 완전 좋아해서 서울에 있는 만두 맛집은 여기저기 많이 가본 것 같은데..
    여기도 적어뒀다가 나중에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타이거술술님 블로그 보면 먹킷리스트만 늘어갑니다.. 한국에만 돌아가면~~~~ ㅎㅎ

당시 2017 미쉐린이 첫 나왔을 적에

빕 그루망에 바로 이름 올린 삼청동 수제비입니다.


당시 눈만 뜨면 아침부터 밤까지 먹으러 돌아다닌 기억이 매우 낭자했습니다.



보시면 저 뚝배기에 수제비

그리고 옆에 막걸리 반 되 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항시 술과 같이하는 시절이었네요~


안에 들어서면 자리가 꽤나 넓직 합니다.

테이블도 많고요.

식당 이모들이 수제비, 반찬 나르는게 분주하십니다.


정말 장사가 잘 되는 집이라는게 들어가면서 보입니다.

평소 같은 점심 시간이면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데 

전 이 날 운이 좋았는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LOL


국물이 참 진하지 않으며 시원한게 술술 들어갑니다~

동시에 막걸리도 술술 들어갑니다.

술술술~~~


수제비 먹는거 보다 막걸리에 치우쳐진 나머지 맛은 잘 기억에 없네요 ㅋㅋㅋㅋㅋ


올해 문제인 대통령도 여기에 청와대 직원들과 함께 식사 대동한 걸로 유명세를 탔었죠.


삼청동이나 안국, 경복궁 지나시는 길이라면 한번 들려서 드시고 가세요.

삼청동 주민센터 근방이라 찾기도 쉽습니다.



고민이 많은걸까, 잡념이 많은걸까, 욕심이 많은걸까?

아니면 그저 두려운건가?


단 하루, 한번만 생각하고 바로 확정지을 수 없을거야...

누구나 각자의 방식이 있듯이

각자의 고민, 불안이 있다.


거기에 너보다 나, 나보다 너 이런식으로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폄하, 깎아내릴수 없다고 믿는다.

아니 믿고싶다.


단번에 결정하고 바로 행동에 옯기는걸 바라지 않는다.


그래도 다시 신중히, 정말 한다면

다시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고

각오를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된다고 머리로는 떠올린다.


정말 우물가에 가보지도 않고 이 우물은, 저 우물은 이럴것, 저럴것이라

단정짓고 다른걸 찾지말자.


적어도 우물가 근처는 가봐야한다.

책임을 지고...

오랜만입니다~

아니 한 몇일만이긴 하지만 오랜만이라 말하고 싶네요


오늘 컴퓨터로 뭘 작업하다 이상한 링크를 타고 넘어가서 

바이러스를 제대로 먹은 듯 합니다.

요즘 인터넷 안들어가고 크롬을 위주로 써요


조만간 포맷할건데....

이렇게 돈만 어디서 이상하게 나가네요ㅠㅠ


오늘 올릴 포스팅은 JL!!!

제이엘 디저트 바 입니다~

몇번 자주 가고 많이 먹고 그랬더니

준단골 찍게됬습니다 ㅎㅎ


설후야연에서 저녁을 마치고 

다시 제이엘로 돌아와서 먹은 디저트가 있는데요

요즘은 이 메뉴 아예 안하시는거 같아서 아주 한정판이라 말할 수 있는 메뉴였죠



바로 이 메뉴!

맥캘란 디저트

만자리 64%, 초콜릿, 오렌지, 토피넛

그리고 사과 소르베가 베린 위 얇은 판 초콜릿 위, 올려져 있는 디저트 입니다.


나중에 셰프님과 얘기하며 들은건데

페어링을 맞추려 디저트에 들어가는 재료, 과일들을 위스키의 향, 맛에서 하나하나 다 매칭시켜서

상승효과를 극대화 시키셨다고 했습니다.


정말 제과는 데이터 싸움입니다.


음 맛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오렌지가 적절하겠군요.


이제는 먹을 수 없는 옛 메뉴가 되버린 맥캘란 디저트~



음 이게 메뉴 설명을 해주겠군요...


게다가 디저트를 다 먹고, 넘버2도 마시고나니

바텐더분이랑 먹으며 얘기했던 설후야연에서 "고운달"이라는 술을 처음 마셔봤다고 하니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넘버2옆에 저렇게 고운달은 한 잔 주셨습니다~~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강혜송 바텐더님 저 날 고운달 잘 마셨습니다~

요즘은 어디서 일하시는지 통 모르겠어서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여하튼 이렇게 4월의 중순, 과거의 좋았던 기억이 끝나갑니다.


  1. 한입만주떼연 2018.06.02 00:58 신고

    건포도 설명에서 빠진것같네요 사과향이 오렌지향에 많이 묻힐것같은데 그건 괜찮나요?

    • Favicon of http://joezcafe.tistory.com BlogIcon 타이거술술 2018.06.02 01:01 신고

      아 이런 건포도를 빠뜨렸네요;;
      사과는 소르베형태라 맛이 다른것보다 더 강한데 다같이 떠서 먹으면 중간, 마지막에 오렌지향, 맛이 더 살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winniestory.com BlogIcon winnie.yun 2018.06.03 02:01 신고

    디저트 바 처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가본적이 없는데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덕분에 또 메모해둡니다..

    • Favicon of http://joezcafe.tistory.com BlogIcon 타이거술술 2018.06.03 02:03 신고

      위니님~ 여행은 어떠신가요? 많이 즐겁게 다니고 계신가요??
      전 요즘 현타가 엄청 와서....;;; ㄸㄹㄹ

    • Favicon of http://winniestory.com BlogIcon winnie.yun 2018.06.03 02:09 신고

      재밌게 지내고 있는데 여행 일정이 좀 루즈해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의 여행은 좀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한동안은 아주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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